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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강원특별자치도 영월 홍메밀. 홍메밀밭 옆으로 유유히 흐르는 영월 동강의 모습도 참 좋다. 조은 펜션 왼쪽켠으로는 사람 한 명 없는 것이 너무 조용하다. 여기서 동강을 넣어 조용히 홍메밀을 담을 수 있어 참 편한 위치다. 멀리 보이는 낙석 방지용 터널도 그림이 된다. 화면 비율은 16:9로 담았다. 홍메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여기 영월에서만 볼 수 있다. 더보기
서강.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선돌 전망대애서 본 서강(西江)의 모습이다. * 영월의 숨겨진 명소, 서강(西江) * 서강은 평창강과 주천강이 만나는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부터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영월읍까 지의 구간을 말한다. ‘영월군을 동서로 가르며 흐른다’ 하여 동쪽을 동강, 서쪽을 서강으로 부른다. 그러나 이는 속칭일 뿐 공식적인 하천명은 ‘평창강’이다. 이 강은 평창강 하류에 해당되는데, 동강과는 달리 유속이 느리고 하천 폭이 넓으며 강변을 끼고 많은 마을들이 위치해 있다. 서강은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선암마을에서 시작하여 단종의 첫 유배지인 청령포를 감싸안으며 영월읍 합수머리에서 동강과 만나 남한강으로 흐른다. 동강을 물길이 험한 남성적 상징의 수강이라고 한다면, 서강은 물길이 순한 여성적 상징의 암강.. 더보기
선돌. 더보기
한반도 지형. 한반도는 지금 폭염으로 너 나 할 것 없이 우리 전부가 애를 먹고 있는 중. 이 폭염 속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영월을 다녀왔다. 새벽에 출발을 해서 갈 때는 더운 줄을 몰랐다. 무궁화가 피어 있어 그나마 먼 길 간 보람을 찾았다. 더보기
섶다리. 섶다리는 1428년(세종 10)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덕리의 보광산에 위치한 청송심씨 시조묘에 사계절(四季節) 전사일(奠祀日)에 용전천 강물이 불으면 유사(有司) 관원(官員)과 자손들이 건너지 못할까 걱정해 섶나무(잎나무와 풋나무 등)를 엮어 만들었다는 전설이 시초가 되었다 ( 다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