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접시꽃 한송이. 잎도 쪼그라 들고 생명을 다해가는 접시꽃이 마지막 열정을 자아낸다. 마지막 남은 이 한송이가 올해의 마지막 접시꽃일 것 같다. 그래도 참 당당하기만 하다. 접시꽃. 보통 우리가 보는 접시꽃 하고는 모양이 다르게 느껴진다. 이제 막 꽃봉오리들이 터지기 시작한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는 접시꽃 . . . 그 끝은 어디인가....? blog.daum.net 더보기 작약. 아직 개화가 좀 이른 시기에 작약 밭을 방문하여 더 넓은 작약을 담을 수 없어 참 유감이었지만 그래도 이 정도만이라도 골라서 담을 수 있었다는 것을 천만다행한 일이었다. 거리가 왕복 200km가 넘으니 다시 간다는 것은 생각도 못할 일. . . . 이제 내년을 기약하자. ↓ 작약밭에서 양산을 쓰고 촬영에 열정을 다하고 있는 사진가님도 참 대단하다. 여자는 얼굴 타면 안돼요..... ↓어느 사진가님의 열정도 담아보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