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인가 가을 단풍이 서서히 수놓기 시작한다. 멀리서 보아도 확연히 색감이 다른 느낌이다. 우리 동네는 확실히 다른 곳 보다 일찍 단풍을 접할 것 같다. 백두대간 수목원을 가다 물야 저수지에서 바라본 야산의 모습이다. 역시 첩첩산중이다. 여기서 10km 정도 더 가면 수목원이 나온다. 중간에 해발 780m인 주실령 고개도 넘어야 한다. 더보기 밤이 영근다. 토실 토실 밤이 잘도 영글어 간다. 여름 추석이라 올해 잘 익은 밤으로 차례상에 올리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