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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알파카. 알파카는 페루 중남부와 볼리비아 서부에 한정되어 분포한다. 알파카는 4종의 라마류 중 그 분포범위가 가장 좁다. 알파카는 고도가 4,000∼4,800m 정도인 습지에 사는데 대기중 산소 농도가 낮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적혈구 밀도가 매우 높다. 주로 털을 얻기 위해 가축으로 키우며, 알파카의 털과 면을 혼합해서 알파카라는 이름의 직물을 만든다. 알파카의 털은 부드럽고 따뜻하여 고가에 거래된다. 알파카는 개체별로 털의 색깔이 다양한 편이라 별도의 화학적인 염색 작업 없이도 크게 8가지 정도의 색상으로 옷감을 만들어낼 수 있다. 시중에 흔히 판매되는 알파카 코트는 다른 재료에 알파카를 혼합해서 만들어지는 옷으로, 100% 알파카는 매우 보기 힘들다. (경북 봉화 분천 산타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알파카. 산타마을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좀 생소한 동물인데 알파카*라고 먹이를 주는 체험 현장이 있었다. 먹이 자판기에서 먹이를 사서 주면 야들이 정말 좋아라 환장을 하면서 먹는다. 주는 먹이에 길이 너무 잘 들여져 먹이 주는이를 참 성가시게 한다. (분천 산타마을에서 담다.) ※ 알파카 - 소목 낙타과 비쿠냐속 라마류의 한 종. 라마·구아나코라마·비쿠냐와 근연으로 이들과 함께 라마류라고 한다. 식용이나 모직물의 원료를 채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육되는데, 수천 년 전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의 인디언들에 의해 길들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구아나코와 비쿠냐는 주로 야생으로 존재한다. 알파카에서 채취되는 섬유 자체를 알파카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다음 백과사전에서 발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