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게길. 바다 해안을 따라 족히 10리는 이 대게 식당이 있는 것 같다. 대게 하면 역시 영덕 강구항이다. 여기 강구 해안도 바다가라서 언덕 위에 많은 집들을 볼 수 있다. 평일이라서 관광객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139) - 시래기. 현직에 근무를 할 당시 아침밥을 거르고 출근 했을 때 많이 찾던 식당인데 할머니가 운영을 했었는데 음식 값도 얼마나 쌌는지 당시 한 그릇에 3,000원을 했었는데 시래깃국이며 고등어구이며 그때그때 버무린 김치로 한상을 받은 기억이 난다. 퇴직을 하고 한 번 가서 먹어 보았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식사대가 4,000원으로 1,000원이 올랐다는 사실이다. 오늘 그 집 앞을 지나치면서 문 앞에 걸려있는 무청 시래기 말리는 것이 참 인상적이라 그 당시를 생각하며 한 장 담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