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확. 요즈음 웰빙 식품으로 인기가 있는 무 청 수확을 담아 보다. 이제 무 청은 건조장으로 옮겨 세척과 건조를 하고 시래기를 생산하여 우리들 식탁으로 돌아올 것이다. (경북 봉화군 물야면에서 담다.) 수확하는 중에 이상하게 생긴 무가 보여 담아 보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139) - 시래기. 현직에 근무를 할 당시 아침밥을 거르고 출근 했을 때 많이 찾던 식당인데 할머니가 운영을 했었는데 음식 값도 얼마나 쌌는지 당시 한 그릇에 3,000원을 했었는데 시래깃국이며 고등어구이며 그때그때 버무린 김치로 한상을 받은 기억이 난다. 퇴직을 하고 한 번 가서 먹어 보았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식사대가 4,000원으로 1,000원이 올랐다는 사실이다. 오늘 그 집 앞을 지나치면서 문 앞에 걸려있는 무청 시래기 말리는 것이 참 인상적이라 그 당시를 생각하며 한 장 담았다. 더보기 무청. 무청 시래기는 신선채소가 없는 겨울철에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해 줄 수 있었던 조상의 지혜가 엿보이는 대표적인 말린 채소다. 요즈음은 웰빙 바람을 타고 무 보다 더 인기가 좋다. 1/80초, f/4, 35mm,iso200 Canon EF 24-70mm F2.8L USM Canon EOS 5D (경북 봉화군 물야면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