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매의 손. 요즈음 지천에 널린 쑥을 뜯어서 떡을 만들어 손자들 용돈이라도 마련하려고 장날에 내놓고 이렇게 판다. 영주 장날 지나치다가 할매의 손이 우리들의 어매 손 같아 한 장 담아 본다. . . . 할매요 이제 그만 하시고 쉬시소. 더보기 할매. 공연을 구경 온 손자는 잠에 빠져 할매 등에서 곤히 잠들고 허리는 휘지만 그래도 할매는 마냥 즐거운 표정이다. (안동 탈춤페스티발 공연장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