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매의 손. 요즈음 지천에 널린 쑥을 뜯어서 떡을 만들어 손자들 용돈이라도 마련하려고 장날에 내놓고 이렇게 판다. 영주 장날 지나치다가 할매의 손이 우리들의 어매 손 같아 한 장 담아 본다. . . . 할매요 이제 그만 하시고 쉬시소. 더보기 손. 완전 달인의 손이다. 이 광경을 촬영하는 몇 분 동안 이 달인은 순식간에 회를 뜬 고기가 수북이 쌓인다. 하루 이틀에 이렇게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다. 수십 년의 경륜이 아마 이 손을 달인의 손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달인에게 박수를 보낸다. ㅉㅉㅉㅉ........ 더보기 손.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영주 장날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