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나무 꽃. 봄이 되면 소나무에 아주 작은 꽃이 핀다. 그땐 바람에 노란 꽃가루가 날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꽃가루를 송홧가루라 하는데, 그걸로 떡과 과자도 만들고 음료수도 만든다. 송화분(松花粉)은 거풍(祛風), 익기(益氣), 수습(收濕), 지혈(止血)의 효능이 있다. 소나무의 속껍질을 백피(白皮)라 하여 생식하거나 송기떡을 만들어 먹거나 솔잎을 갈아 죽을 만들어 먹는 등 구황식품으로 이용하였다. 소나무의 꽃말은 '불로장생, 변치 않는 사랑' 등이다. 또한 씩씩함, 굳은 절개, 우정, 깊은 부부애를 상징하기도 한다. (우리 집 마당에서 담다.) ※ 아무 의미없는 복사 댓글이 너무 많아 당분간 댓글 문을 닫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