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먹구름. 먹구름이 몰려오는 모습을 보니 여름은 여름인가 보다. 한바탕 또 퍼부을 기세다. 먹구름도 이렇게 담으니 멋지다. 더보기 이제 좀 살 것 같다. 섭씨 35~36도를 오르내리며 더위가 맹위를 부리더니 한 줄기 빗줄기가 지나가고 나니 좀 살 것 같은 바람이 분다. 옛날에는 소나기도 자주 오더니만 요즘은 그 소나기도 어디로 사라져 버렸다. 하루 종일 푹푹 찌는 더위로 정말 죽을 맛이다. 더보기 비. 비가 온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비가 오지만 벌써 끝이 나는가? 지나가는 한 줄기 소나기인가 보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비를 뿌려주니 고맙기만 하다. 더보기 오늘 #16 - 먹구름. 조금 전까지만 하더라도 하늘이 쨍쨍하고 그 무덥던 날씨가 갑자기 이렇게 먹구름을 몰고 온다. 현재시간 16시36분이다. 하늘에는 천둥소리가 진동을 하고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쏟아질 것 같다. 이른 아침부터 그렇게나 덥더니만 이렇게 한풀 꺾이는 것 같다. 정말 여름 날씨는 믿을 수 없는가 보다. . . . 그래도 좀 살 것 같다. 더보기 청개구리. 어제 내린 소나기로 옥수수가 힘없이 넘어졌다. 옥수숫대를 세우는데 살짝 얼굴을 내미는 청개구리. 올해 들어서 처음 본다. 부모님 말씀 듣지 않고 너 멋대로 돌아다니다가 니가 왜 여기서 나오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