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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또 눈이 온다. 또 눈이 온다. 겨울 동안 그렇게 오지 않던 눈이 봄의 문턱에서 계속해서 내린다. 안전 문자는 벌써 어젯밤부터 계속 울려 밤잠을 설치게 한다. 동장군이 그냥 물려 날 모양새를 보이지 않는다. 더보기
산하. 비봉산(531m) 정상에서 내려다본 청풍호는 참 멋진 겨울 풍경을 보여준다. 왼쪽 멀리 보이는 다리가 청풍대교*이다. ※ 청풍대교 청풍호를 가로질러 읍리와 물태리, 도화리를 연결하는 대교이다. 이곳에는 청풍교(淸風橋)가 있었는데 1985년에 준공된 청풍교가 오래되고 낡아 바로 옆에 청풍대교를 새롭게 건설하였다. 청풍대교(淸風大橋)는케이블로 거더(girder)를 매단 사장교(斜張橋)이며 2003년 말에 착공되어 2010년 완공되었다. 대교의 길이는 총연장 1.22km이며 폭은 11~13m이다. 청풍대교를 사이에 두고 청풍랜드와 청풍문화재단지가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청풍대교의 건설로 인해 제천과 단양에서 월악산(月岳山)과 수안보(水安堡)로 이어지는 교통이 원할해지고 충주호 관광산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더보기
설경(주산지). 2010년 2월에 담은 작품이다. 눈도 이때가 지금보다는 더 많이 자주 온 것 같다. 주산지로 올라 가는 길이다. 모델은 집사람이다. 더보기
설경(20201214). 더보기
주산지(창고 방출)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