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196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릉(莊陵). 1457년 단종은 노산군으로 강봉 되어 영월 청령포로 유배되었으며 여름철 장마에 잠길 우려가 있어 객사 관풍헌으로 거쳐를 옮겼으며 영월 유배 4개월 만인 음력 10 월 24일 세조가 내린 사약을 받고 17세의 일기로 승하하였다. 1516년 중종11년 장릉은 비로소 왕릉의 모습을 갖출 수 있었고 1698년 숙종 24년 묘호를 단종, 능호를 장릉이라 하였다. ↓관광 안내소를 지나 들어오면 제일 먼저 만나는 곳이 우측에 보이는 재실이다. 재실은 능 제사와 관련한 전반적인 준비를 하는 곳으로 왕릉을 관리하던 능참봉이 기거하였다. ↓홍살문은 신성한 지역임을 알리는 문으로서 붉은 칠을 한 둥근기둥 2개를 세우고 위에는 살을 박아 놓았다. 홍문 또는 홍전문이라고도 한다. 홍살문을 아래 신로(神路)와 어로(御路)가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