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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지

문화재 탐방 #15-충남 공주 공산성. 사적 제12호. 둘레 2,200m. 웅진성·쌍수산성으로 불린다. 표고 110m의 구릉 위에 석축과 토축으로 계곡을 둘러 쌓은 산성이다. 475년 백제 문주왕 때부터 사비로 옮기기 전까지 백제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인 공주를 보호하기 위해 축조되었다. 축성 시기는 백제 국력이 안정된 동성왕 때 이루어진 것으로 짐작된다. 축조된 이래 여러 차례의 개축을 거쳐서 현재까지 이른다. 성의 구조는 석축 약 1,810m, 토축 약 390m이다. 상단의 너비는 약 70cm 정도이다. 토축 산성은 돌을 혼합하여 쌓았는데 대개 높이 1m, 바닥너비 8.5m, 윗면너비 3m 정도이다. 성내에는 깊이 2m 정도의 호가 형성되어 있다. 성내에는 영은사·공북루·쌍수정과 비석 주초석·창고터·연못터 등이 남아 있다. (글 다음 .. 더보기
길 #6. 더보기
조문국 사적지. 경북 의성 금성면에 위치한 조문국 사적지에는 작약꽃이 필 때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간 작약밭을 멀리서 조명해 본다. 작약밭을 가는 길............... 동행이 있어 참 아름답다. 더보기
조문국 작약. 경북 의성군 금성면 조문국 사적지에는 지금 작약꽃이 한창이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사람들을 피해가며 작품을 담느라 애를 먹었다. 더보기
조문국 작약.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어제(5.15일)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니 작약이 만개했다고 했는데 오늘 아침 그 먼길을 갔었구만 아직 만개를 하려면 멀었다. 경북 의성군 조문국 사적지 작약은 23일~24일이 적기가 될 것 같다. (경북 의성군 금성면 조문국 사적지에서 담다.) 더보기
조문국 사적지. 의성 지역에는 조문국이라고 하는 삼한 시대 초기 국가가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에 고려 시대 의성부(義城府)였던 문소군(聞韶郡)은 원래 조문국이었다고 기록된 이래 고려사(高麗史),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에서도 의성 지역에는 조문국이 있었던 것으.. 더보기
작약#2. 조문국 사적지의 작약밭을 다른 방향에서 본 모습을 담아 보다. ※ 경북 의성군 금성면 조문국 사적지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