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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문화재 탐방 #20-단양 적성(적성 산성) 해발 323.7m의 성산(城山, 성재산) 정상부에 있는 산성이다. 소백산맥에서 북동쪽으로 뻗은 능선을 따라 성벽을 쌓았는데, 동쪽은 죽령천(竹嶺川), 서쪽은 단양천(丹陽川)이 북쪽으로 남한강에 합류하여 3면이 하천으로 둘러싸인 자연 해자를 이루고 있다. 남동쪽으로 4.5㎞ 떨어진 곳에는 공문성(貢文城)이 자리하고 있고, 서남쪽으로는 소이산 봉수(所伊山烽燧)가 바라다 보인다. 산성의 주변에는 남한강의 상류 방면과 하류 방면으로 각각 고대 교통로가 나 있으며, 동서 쪽으로는 벌령(伐嶺) 길이 트여 있다. 남한강 수로를 따라 영월과 충주 방면으로 진출이 용이하고, 강 건너 제천 방면으로 진출하기에도 유리한 교통의 요충지에 있는 산성이다. 사적 제265호로 지정되어 있다. (내용은 다음 백과사전에 발췌를 했다.) 더보기
도산서원.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도산서원은 퇴계(退溪) 이황(李滉, 1501-1570)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1574년(선조 7)에 지어진 서원으로 경북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 위치하고 있다. 사적 제170호로 지정되어 있다. (도산서원을 담다.) 더보기
금성대군 신단. 영주 금성대군 신단은 사적 제49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조선 세조 때 단종임금의 복위(復位)를 도모하다가 무참히 화를 입은 금성대군과 순흥부사 이보흠(李甫欽) 및 그 일에 연루되어 순절한 의사들을 제사 드리는 곳이다.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