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과나무. 부석은 지금 사과 꽃으로 온 동네가 하얀 눈이 내린 것 같다. 사과나무를 담아도 요즈음 신 품종은 나무가 그냥 쭉 뻗어 별 포옴이 없는데 옛날에 심어 놓은 나무들은 수형이 멋져서 꽃도 담으면 그 모습이 더 멋지다. 이런 나무는 지금 거의 다 베어내고 찾아보기가 어렵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 사그레이에서 담다.) 더보기 산책길. 더보기 장마 잠시 소강상태. 그렇게나 퍼붓던 장맛비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동네에서...... 정말이지 부산에서 강원도에서 온 장맛비는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 그나마 이렇게라도 그쳐 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사과나무의 사과는 이 장마 속에서도 이렇게 잘 익어간다. 더보기 가을20-결실. 가을은 풍요의 계절이다. 사과 나무에도 풍요는 찾아온다. 힘들게 지은 사과 농사가 이렇게 열매를 맺고 수확을 할 때쯤이면 농부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난다. 더보기 결실2. 태풍 링링도 이 곳은 피해 갔고 먹음직스러운 사과가 주렁 주렁 달려있는 있는 모습에 농부의 얼굴에는 함박 웃음이 묻어 나온다. 사과나무는 이제 아름다운 결실을 위해 농부의 손을 기다리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