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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초등학교

추억의 사진 한 장. 부석초등학교에 근무할 때 담은 우리 반 아이다. 지금처럼 벚꽃이 필 때 사진을 한 장씩 담아주었는데 이 아이 둘은 쌍둥이라서 기억에 그대로 남아 있다. 지금도 길거리에서 가끔씩 마주친다. . . . 이제 어른이 다 되었더구만.... 더보기
반영. 어제 온 비가 그것도 비라고 이렇게 바닥에 물이 고인다. 바닥에 고인물에서 생긴 반영을 거꾸로 세워보니 이렇게 재미있는 그림이 된다. (부석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놀이터에서 담다.) 더보기
부석초등학교. 우리 동네에 있는 부석초등학교이다. 여기도 상고대가 내려 학교 나무며 뒷동산에 온통 겨울꽃 상고대가 피었다. 이 곳 부석초등학교는 내 교직생활 마지막으로 근무를 하고 여기서 정년 퇴직을 맞았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초등학교를 담다.) 더보기
반송. 반송에 생긴 상고대가 꼭 하얀 눈이 온 것 같다. 어제 오늘 우리 동네는 상고대가 신비의 나라로 만들었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초등학교에서 담다.) * 반송-소나무의 한 품종. 더보기
똑같아(2012.10.31.) 세상에 똑 같은 사람은 없다 1란성 쌍둥이인 야들도 이렇게 차이가 있다. 옷도 똑같이 입고 있지만 나는 금방 이들을 알아 본다. 그만큼 같이한 시간이 많아서일거다.내년이면 이제 고등학생이 될 아이들이다. 같은 부석에서 살다보니 지금도 길거리에서 종종 만나는 아이들이다.. (2012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