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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리

봉오리.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 그 국화가 꽃을 피우기 위해 봉오리가 맺었다. 이제 머지않은 시간에 봉오리가 소복한 국화꽃으로 변할 것이다. 기대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사과꽃 봉오리. 과수원을 지나다 보니 사과나무에도 꽃봉오리가 맺는다. 이렇게 빨간 봉오리가 꽃을 피우면서 흰꽃으로 절정을 이룬다. 여기 부석은 온 동네가 사과 과수원이라 꽃이 한창일 때는 하얀 사과꽃이 온천지를 덮는다. 사과꽃이 피면 벚꽃이 필 때 보다 더 멋지다. . . . 이제 곧 사과꽃이 피겠지. 더보기
봄은 봄인가 보다. 내가 살고 있는 이 곳에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오는 것 같다. 모처럼 산책길에서 만난 노랑 봉오리 이제 막 피어나려고 한다. 봄의 전령사라고 하는 산수유가 우리 동네는 이제사 봉오리를 터트린다. . . . 봄은 봄인가 보다. 더보기
봉오리. 이제 막 입을 살며시 벌리고 올라오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꽃이 가장 아름다울 때가 바로 이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소백산 비로사에서 담다.) 더보기
복수초(2019.02.27.). 복수초를 담아보려 소백산 비로사를 찾았는데 아무리 살펴보아도 한송이도 보이지 않는다. 돌아오려는데 언덕베기 한켠에 겨우 봉오리를 터트리는 요놈들을 만나다. 작년(2018년)에 담았던 그 장소에는 얼굴도 내밀지 않고 흔적도 찾을 수 없다. 다른 곳에서는 벌써 피어나 복수초가 들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