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날. 더보기 양지. 포근한 날씨 되니 고양이가 햇살 비취는 양지에 앉아서 꾸벅꾸벅 졸고 있다. 봄날 햇살 비취는 양지에서 조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 요놈이 이제부터 우리 집에서 다시 터를 잡는 것 같다. 쫓지 않으니 있어도 되는가 생각하는가 보다. 아저씨 모델을 항상 무료로 해 줄 터이니 쫒지 말아 주세요....(고양이 생각) 하기사 이놈들 아니면 요즈음 셧터도 한 번 눌릴 일이 없다. 더보기 황사. 봄의 불청객이라 했던가... 해마다 봄이면 찾아오는 이 황사가 이제는 산골짜기 마을인 여기까지 찾아왔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정말 답답하다. 오늘은 안동 고산정 정자를 담으러 가기로 했는데 포기해야겠다. 외출을 삼가하라는 예보도 있고하니 말이다. . . . 저 중국이라는 곳이 정말 나쁜 놈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