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머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낭화. 요즈음은 우리 집 마당과 이웃집 마당을 기웃거리며 이렇게 담아본다. 코로나로 멀리 갈 수 없는 형편이니 어쩔 수가 없다. 그래도 이런 소재라도 있어주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오늘은 이웃집 마당의 금낭화를 담아 본다. 아치형으로 활대처럼 곧게 뻗은 꽃대에 아이들 복주머니 모양의 진분홍색 꽃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꽃이다. 꽃 모양이 옛날 며느리들이 차고 다니는 주머니를 닮았다 하여 며느리주머니 라고도 부른다. 어찌 보면 말괄량이소녀 ‘삐삐’의 머리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 . . .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더보기 복주머니를 드립니다. 정초(正初)에 복을 불러들이기 위해서 차고 다녔던 주머니로 수(壽), 복(福), 부(富), 귀(貴)의 좋은 의미의 글자를 수놓아서 차고 다니는 주머니를 말한다. 우리 블친님들 하나씩 나누어 드리오니 꼭 복을 불러들이시기를 .......... (설맞이 행사장에서 담다.) 더보기 복주머니를 드립니다. 정초(正初)에 어린이의 옷고름에 매어 주는 주머니. 복을 불러들이기 위해서 차고 다녔던 주머니로 수(壽), 복(福), 부(富), 귀(貴)의 좋은 의미의 글자를 수놓아서 차고 다니는 주머니를 말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