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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천계곡

백천계곡의 가을.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공원 태백산 백천계곡의 가을 모습이다. 여기 가을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곳인데 때를 맞추지 못한 것 같다. 10월 27일은 좀 늦은 감이 든다. 이 백천계곡에는 세계적으로 희귀종인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열목어가 서식하고 있는 곳이다. 이 길을 쭉 따라 올라 가면 현불사가 나온다. 현불사 설송 스님은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을 예언하신 일로 유명한 스님이시다. 이후 현불사는 많은 정치인들이 찾는 유명 사찰이 되었다. (경북 봉화군 백천계곡을 담다.) 더보기
백천계곡. 바위 봉우리가 참 멋지다. 단풍 색감도 참 곱다. 더보기
백천 계곡 가는 길. 백천 계곡 입구에서부터 약 4km 백천 계곡을 따라가면 이렇게 멋진 단풍길이 계속 나온다. 계곡은 물이 말라 별로지만 단풍길은 너무 멋지다. 계곡을 따라가다 보면 태백산 국립공원 팻말이 나온다. 태백산은 도립공원에서 2016년에 우리나라에서 22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더보기
가을. 태백산 국립공원 백천계곡에는 가을이 절정을 이룬다. 올 가을 들어서는 가을다운 가을을 볼 수 있었다. 산에서 내려오는 물은 폭포를 형성하고 하천으로 들어간다. 이 물은 흘러 흘러 낙동강으로 들어간다. 한마디로 멋진 풍광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