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고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월. 오랜 세월이 지났을 녹슬은 문고리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흔적이 역력하다. (어느 고택에서 담다.) 더보기 문고리(2021년 02월 07일). 문을 여닫거나 잠그는 데 쓰기 위해 문틀에 달아 놓은 쇠고리를 말하는데 눈먼 봉사가 요행히 문고리를 잡은 것과 같다는 뜻으로 그럴 능력이 없는 사람이 어쩌다가 요행수로 어떤 일을 이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을 할 때도 이 문고리가 들어간다. 요즈음 정부에서 이렇게 문고리를 잘 잡아 입신한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담아보았다. . . . 그러나 그 문고리는 이제 다 썩었다.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수서원에서 담다.) 더보기 문고리. 문살의 재질로 보아서는 그렇게 오래된 문은 아닌 것 같긴한데 문고리는 낡아서 새로 단 것이 분명해 보이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이 들락거렸으면 문고리에 감아놓은 붕대가 저렇게 너덜너덜해졌을까? (각화사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