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월의 노래. 박목월님 작사, 김순애님이 작곡한 노래 제목 '사월의 노래' 보다 '목련꽃그늘 아래서' 가 더 유명한 노래. 봄이 왔으니 봉오리를 맺는다. 봉오리를 보니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 . . . 조금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더보기 영주의 봄. 경북 북부지역인 이 곳 영주는 벚꽃의 개화 시기가 이렇게 늦다. 남녘에서는 다 지고 난 벚꽃이 이제사 피어난다. 내가 사는 부석은 또 더 늦어 아직 꽃망울도 터트리지 않고 있다. 노란 개나리도 피어나는 것이 완연한 봄을 알린다. 영주 대마산 목장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집 마당의 목.. 더보기 자목련. 키는 15m 정도 자란다. 잎은 길이가 8~18㎝로 어긋나며, 모양은 도란형이다.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꽃잎은 6장으로 겉은 짙은 자주색이지만 안쪽은 연한 자주색이다. 꽃잎은 길이 10㎝, 너비 3~4㎝이다. 수술과 암술은 꽃받기[花托]에서 연장되어 나온 뾰족한 자루에 많이 모여 있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