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그자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 #19-맹그자리. 태풍도 지나가고 평온한 아침이 밝아온다. 우리 동네는 다행히 태풍과 장마의 피해로부터 벗어날 수 있어 정말 큰 다행이다. 오늘 아침을 보니 해가 뜨는 방향도 많이 이동한 것 같다. 아직은 하늘의 구름이 예사롭지가 않다. 오늘도 맹같은 그 자리에서 아침을 담는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146) - 아침. 하루의 아침이 이렇게 밝아 온다. 매일 그 자리 경상도 말로 맹그자리...... 어디로 갈 수도 없고 또 갈 때도 없고 그저 맹그자리뿐이다. 일찍 일어나니 할 일은 또 왜 그렇게 없나 그저 눈만 말똥말똥 동창으로 바라보면 이렇게 해가 뜬다. 할 일도 없는데 이것이라도 담자. . . . 하늘은 괜찮은 편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