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 #137. 며칠 희뿌옇던 하늘이 오늘은 참 맑아 보인다. 앵글 속으로 들어온 새 한 마리가 오늘 아침 풍경을 살려준다. 며칠 전에 심어놓은 모가 제법 튼실하게 자란다. 농부의 마음이 뿌듯하겠다. 더보기 쾌청. 풍기 온천장에서 바라 본 소백산 쪽 하늘은 너무 좋다. 얼마동안 보이지도 않던 천문대를 본다. 구름 한 점 없는 소백산 하늘은 누가 보아도 마음이 탁 터일 것이다. 더보기 오늘 #24. 정말 모처럼 보는 맑은 하늘이다. 근래 들어서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본 일이 없었다. 주말인 오늘 아침이 이렇게 좋은데 집안에서 콕 처박혀 있기는 좀.....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가을 하늘을 볼 것 같다. 오늘은 군위 가톨릭 묘원에 누워 계시는 부모님을 만나러 가야겠다. . . . 이 좋은 날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