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마. 요즈음에 와서 말 구경을 못했었는데 수목원 구석진 곳에서 백마 한 마리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봄이라고 파란 풀들이 올라오니 뜯어먹을 풀들도 있는 모양이다. 무슨 목적으로 말을 기르는지는 모르겠다. 어찌 되었건 좋은 소재인데 놓칠 수 있나 한 장 찰칵. 더보기 새한서점-오래된 잡지.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월간 잡지 '말' 지금은 폐간되고 없어진 잡지이지만 나도 이 월간지를 구독했었다. 여기서 이 책을 만나니 참 반가운 마음이 든다. (새한서점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