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차. 이번에 마차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다. 이 마차를 말이 끄는 것이 아니라 마차에는 동력이 달려있어 70% 이상은 이 동력으로 마차가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러니 말은 저 무거운 마차를 끄는 것이 아니라 흉내만 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도 어깨를 짓누르는 마차의 무게는 상당할 것이다. 더보기 달구지. 말이나 소가 끄는 수레의 본디 이름은 달구지이지만, 소가 끌면 ‘우차(牛車)’, 말이 끌면 ‘마차(馬車)’라고 부르며, 소가 끌어도 ‘마차’라고 하기도 한다. 달구지 바퀴는 모두 목재이며, 텟쇠를 둘러서 보강한다. 한때는 나무 바퀴 대신 자동차 타이어를 쓰는 일이 많았다. (경북 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