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삭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풍 '마이삭'은 지나가다. 그렇게 걱정을 하고 마음을 졸였던 태풍 마이삭은 우리 동네는 별 탈 없이 무사히 지나가서 천만다행이다. 태풍이 지나가고 아침이 밝아 동네를 담아 보니 아직은 날씨가 심상찮다. 바람에 휘날리는 벼 나락은 다행히 다며 한 숨을 쉬고 있는 것 같다. 태풍은 지나갔지만 그래도 아직은 바람이 예사롭지 않게 분다. 그 바람을 담아 본다. 또 다른 태풍 '하이선'이 올라온다고 하니 걱정은 태산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