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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길

돌담길(20230513). 육지 속의 제주도라고 하는 경북 군위군 부계면 한밤마을을 다녀왔다. 동네를 한 바퀴 돌면 온 동네가 돌담으로 골목골목이 다른 세상에 와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돌담의 이끼나 담쟁이들을 보면 그 역사를 알 수 있다. 정말 멋진 곳이다. 봄에 산수유꽃이 필 때면 온 동네가 노란 산수유로 동네를 장식하고 가을이면 빨간 산수유 열매가 익을 때는 그 멋진 풍경도 잊을 수 없는 한 장의 그림이다. (경북 군위군 부계면 한밤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돌담길.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돌담길. 이 돌담길은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일대에 자리한 금당실 마을에서 담았다. 이 마을은 아직도 옛 모습이 많이 남아 있어 고향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더보기
돌담길. (경북 예천군 용궁면 금당실 마을에서 담다.) 금당실 마을 주위로 솔숲, 병암정, 초간정이 있고 국보(제328호) 윤장대(이 대를 한 번 돌리면 1가지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함)가 있는 천년 고찰 대한불교 조계종 용문사도 가까이 있어 한 번 가 볼만 한 곳이다. 더보기
돌담길,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시골길을 가다보면 가끔식 만나는 돌담길. 고향의 멋과 맛을 한껏 풍긴다. 아직도 이 돌담길을 고수하며 지내는 주인장은 누구일까? (봉화군 봉성면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