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 좀 살 것 같다. 섭씨 35~36도를 오르내리며 더위가 맹위를 부리더니 한 줄기 빗줄기가 지나가고 나니 좀 살 것 같은 바람이 분다. 옛날에는 소나기도 자주 오더니만 요즘은 그 소나기도 어디로 사라져 버렸다. 하루 종일 푹푹 찌는 더위로 정말 죽을 맛이다. 더보기 이렇게 푹푹 찌는 날에는.... 아침부터 예사롭지 않게 푹푹 찐다. 물론 삼복더위 속에서 이 정도야 별수 있으련만 그래도 연일 너무 덥다. 이런 날씨에는 하얀 눈이 내린 겨울이 그리워진다. 눈 구경하시고 조금이라도 시원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눈이 올 때 담아 둔 부석사다. . . . 좀 시원해 지셨지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