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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안동 봉정사 대웅전. 경북 안동시 서후면에 위치한 봉정사는 영국 국왕이신 엘리자베스 여왕님이 다녀 가신 사찰로 더 유명해졌다. 봉정사에는 우리나라 목조 건물의 최고를 자랑하는 극락전도 있다. 여기 대웅전은 특이하게도 대웅전 앞으로 툇마루가 있다는 것이다. 이 대웅전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 지금은 국보 311호 이렇게 쓰지 않고 그냥 국보 '안동 봉정사 대웅전'으로만 사용하기로 했다 한다.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에 있는 목조 전각. 석가모니 불상을 중심으로 문수보살, 보현보살이 봉안되어 있으며, 1962년 해체ㆍ수리 때 발견한 기록으로 미루어 조선 전기 건물로 추정된다. 팔작지붕에 다포식으로, 고려 말에서 조선 초의 건축 양식을 잘 보여 준다. 국보 정식 명칭은 ‘안동 봉정사 대웅전’이다. ▼ 봉정사 영산암을 올라.. 더보기
고운사 대웅보전. 우리가 사찰에 가면 그 사찰의 중심 법당이 대웅전 혹은 대웅 보전으로 현판이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 고운사는 대웅보전이라고 현판이 붙어있다. 대웅전이나 대웅보전이나 똑 같이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시는 법당이며 그 사찰의 중심이 되는 법당이다. 쉽게 대웅전과 대웅보전의 차이는 대웅전(大雄殿) 현판은 석가모니 부처님과 좌우 협시로 문수보살과 보현보살 세 분을 모실 때 사용하고 대웅보전(大雄寶殿) 현판은 석가모니부처님과 좌우에 아미타 부처님과 약사여래 부처님 세 분을 모실 때 사용된다. 더보기
빛. 축서사 대웅전 법당에 빛이 비친다. 더보기
봉정사 대웅전(국보311호).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 봉정사에 있는 조선 초기의 목조건물. 건물 외부로 난간이 돌려진 툇마루가 있는 유일한 예로 사찰건축의 특이한 모습을 보여준다. 1963년 보물 제55호로 지정되었다가 2009년에 국보 제311호로 승격되었다. 간절한 소망을 이루게 해 주소서.... 봉정사를 들어가기 전 일주문에서 기원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더보기
문양. 대웅전 출입문 문살의 문양이 너무 곱고 특이해서 담았보다. 저 문양도 300-400년 후면 문화재로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축서사에서 담다.) 더보기
고운사#2. 대웅전 앞 배롱나무꽃이 예쁘다........... * 경북 의성 고운사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