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길 #23 - 고향길. 이제 곧 추석이 오면 우리는 이 고향길로 달려갈 것이다. 우리 오매*는 버선발로 대문간 까지 뛰쳐나오시겠지..... 어이쿠~ 내 새끼들 왔구나 하면서.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에서 담다.) ※ 오매 - 어머니의 경상도 방언. 더보기 대문간. 시골의 어느 집 대문 앞에서 느끼는 가을의 모습은 이렇게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다.. 감나무의 감도 홍시가 되어가고 참깨도 틀날을 기다리며 벌써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한다. 더보기 동네 한바퀴-대문.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하얀 눈이 내린 아침,파나소닉 루믹스 똑따기를 들고 동네 한바퀴.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온 우리 옆집 대문간을 담다. 아직도 옛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참 좋아 보인다. (동네를 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