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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당나귀. 경북 영주시 선비촌에 가면 이 당나귀를 볼 수 있다. 꽃마차를 타고 선비촌을 한 바퀴 도는데 5,000원이다. 또한 1,000원으로 먹이 주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더보기
나들이. 가을 느낌이 드는 이 길을 담고 싶어 지나가는 사람을 기다리는 중에 나들이를 나온 두 아들과 엄마가 나의 앵글 속으로 들어온다. 주말을 맞아 아이들 산 교육을 위해 함께한 가족들이 제법 눈에 들어온다. 날씨도 나들이하기에 참 좋은 주말이다. (경북 영주 선비촌에서 담다.) 마차를 끄는 당나귀에게 먹이주기 체험 현장이다. 엄마는 아들의 모습을 담으려고 정신없이 셧터를 누른다. 나도 정신없이 셧터를 누른다. 당근 몇 조각을 한 봉지에 1,000원을 받고 팔고 있더구먼요. (경북 영주 선비촌에서 담다.) 더보기
당나귀. 말과에 속하는 가축. 야생의 당나귀를 가축화한 동물로 수송 수단으로 이용되며, 속담, 해학 담의 소재로 등장하고 성의 상징적 존재의 설화도 전한다. 체질이 강하여 병에 잘 안 걸릴뿐더러 참고 견디기를 잘하므로 일을 부리기에 알맞은 가축이다. 우리나라에는 당나라를 거쳐 들어왔는데 주로 양반들이 탈것으로 이용했다. 당나귀라는 이름은 당나라에서 들어온 나귀라는 뜻이다. 여기에 소개하는 당나귀는 경북 영주 선비촌에서 꽃마차를 끌며 관람객들을 즐겁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꽃마차를 타는 요금은 5,000원이다. 오늘 모델료로 당근 한 컵(1,000원)을 주며 먹이 주는 체험으로 갈음했다. 더보기
체험. 당근을 먹이로 주는 겁먹은 아이의 표정이 재미있다. 아이는 겁이 나서 앞으로 더 나가지를 못 하고 기어이 받아먹겠다는 당나귀는 목이 빠진다. (선비촌에서 담다.) 더보기
꽃마차. 꽃마차를 타고 아이들은 신나는 선비촌 나들이를 하지만 마차를 끌고 가는 당나귀의 표정은 지친 모습이 역력하다. (선비촌에서 담다.) * 참고로 당나귀는 말과에 속한 짐승으로 아프리카 야생종을 가축화한 것이다. 체질이 강하여 병에 잘 안 걸릴뿐더러 참고 견디기를 잘하므로 일을 부리기에 알맞은 가축이다. 우리나라에는 당나라를 거쳐 들어왔는데 주로 양반들이 탈것으로 이용했다. 당나귀라는 이름은 당나라에서 들어온 나귀라는 뜻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