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령을 가면. 경상북도와 충청북도가 경계를 이루는 죽령을 가면 정상에는 이런 상점들이 있다. 소백산에서 나는 산나물도 팔고 커피도 팔며 잠시 쉬어가는 곳이다. 중앙고속도로가 나기 전에는 장사도 참 잘 되던 장소인데 이제는 차량통행이 많이 줄어 일부러 추억의 거리라 생각하고 죽령을 넘는 차량과 죽령에서 연화봉으로 올라가는 소백산 등산객들만이 여기를 찾는다. 이럴 때 하는 소리 . . . 아~ 옛날이여.... (사진은 2017년 가을에 담았다.) 더보기 겨울 사인암. 가을에 그 멋지게 보이던 사인암이 겨울이 되니 참 을씨년스럽다. 명승 47호로 단양 8경중의 제5경을 자랑한다. 사인암은 역동 우탁에 의해 명명된 경승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