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암 썸네일형 리스트형 농촌 소경. 그렇게나 쏟아붓던 장맛비가 잠시 주춤하는 오늘(07.15일) 아침의 우리 동네를 시그마 20mm F1.8 단렌즈로 담아 보았다. 이 장맛비 속에서도 벼는 쉼 없이 잘 자라고 있는 것이 대견스럽다. 우리 동네는 장마 피해가 별로 없지만 다른 동네는 장마가 많은 피해를 준 것 같아 가슴 아프다. ↓ 개울에도 모처럼 생기가 돈다. 졸졸졸 흐르던 개울이 이제는 콸콸콸 흐른다. 우리 동네 낙하암 쉼터 앞의 개울도 담아 본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