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이라도. 집에 밥 얻어먹으러 오는 길고양이에 밥을 적선하고는 한 장 담으려니 살짝 쳐다보아 준다. 고맙다는 인사일까...? 오늘은 아침이 늦었는지 얼마나 울어대든지 시끄러워 혼이 났다. 밥을 얻어먹고는 어디론가 떠났다가 내일 아침때가 되면 다시 찾아온다. . . . 이 길고양이 덕분에 오늘도 셧터를 눌러본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