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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

주왕산. 이른 아침 고속도로는 한 치 앞도 볼 수 없을 정도로 안개가 심했다. 회군하고 싶은 마음이 꿀떡 같았지만 그래도 가서 후회를 하는 것이 났다고 강행했다. 다행히 주왕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안개는 걷히고 날씨는 좋았다. 대전사에서 바라본 주왕산의 트레이드 마크인 기암은 언제나 그랬듯이 웅장한 모습 그대로다. 오늘은 평일인 목요일인데도 웬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등산로에는 발 디딜 틈이 없다. 나만 백수인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에 백수가 그렇게도 많다는 것을 실감한 하루였다. 더보기
주왕산과 대전사. 초파일이 끝이 났지만 아직은 연등은 그대로 달아두고 있었다. 연등으로 보아 대전사도 신자수가 꽤나 되는 모양이다. 주왕산 기암을 담는 가장 좋은 포인트가 내 생각으로는 바로 여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동자스님도 작품을 거들어주네 더보기
주왕산 기암. 오늘(6월 4일) 주산지와 주왕산을 다녀왔다. 이 기암만 담으면 주왕산은 전체를 다 담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기암은 경북 청송군 주왕산에 위치한 대표적인 암봉을 말한다. 1억 년 전 호수지역이었던 곳에 퇴적층이 형성되었고 그 후 7천만 년 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서 부분침식이 일어났고 용암분출도 일어나서 현재의 지질구조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경북 청송군 주왕산 대전사에서 기암을 담다.) 더보기
주왕산 기암. 주왕산의 기암을 요모조모 담아 본다. 대전사에서 담았다. 더보기
국립공원 주왕산. ↑ 국립공원 주왕산의 랜드마크인 기암을 담아 본다. 주왕산을 가려면 우리 집에서 132km 1시간 40여분이 소요되는 거리다 아침 5시에 출발하여 꽤나 이른 시간에 주왕산 국립공원 상의 주차장에 도착한다. 오늘 주왕산으로 가면서 처음으로 담아 본 사진이다. ↑ 기암의 반영도 담아 본다. 더보기
해안 도로. 해안가에 기암이 참 이채롭다. 바위 위에 소나무를 보면 자연이 만든 완전 석부작으로 보인다. 더보기
주왕산-기암.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기암(旗巖)은 해발 480m의 암봉이며 화산재와 용암이 굳어져 용화암으로 주왕이 깃발을 꽂았다는 전설에 따라 기암으로 불리게 되었다. (주왕산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