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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

금낭화(20230417). 금낭화도 예쁘게 피었다. 더보기
돌단풍/금낭화/꽃잔디. 화단에서 곱게 피어나는 것 중에 하나다. 참 곱다. 금낭화도 피기 시작한다. 금낭화는 번식도 잘 되고 겨울도 잘 이기고 꽃은 더할 나위 없이 예쁘다. 꽃잔디도 예쁘게 피어난다. 이래서 봄이 좋은가 보다. 더보기
금낭화. 요즈음은 우리 집 마당과 이웃집 마당을 기웃거리며 이렇게 담아본다. 코로나로 멀리 갈 수 없는 형편이니 어쩔 수가 없다. 그래도 이런 소재라도 있어주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오늘은 이웃집 마당의 금낭화를 담아 본다. 아치형으로 활대처럼 곧게 뻗은 꽃대에 아이들 복주머니 모양의 진분홍색 꽃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꽃이다. 꽃 모양이 옛날 며느리들이 차고 다니는 주머니를 닮았다 하여 며느리주머니 라고도 부른다. 어찌 보면 말괄량이소녀 ‘삐삐’의 머리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 . . .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더보기
고들빼기,금낭화.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맛난 김치로 담가 먹는 고들빼기는 나물로 워낙 유명해 농가에서 많이 재배되는 품종이다. 맛이 쓰다고 해서 고채(苦菜) 또는 고도(苦茶)라고 하던 것이 ‘고독바기’로 바뀌었다가 ‘고들빼기’가 되었다고 한다. ↑ 처음에는 중국이 원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