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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옥

가을 날에(20181104). 전통 한옥에서 보는 가을은 한층 더 아름다운 것 같다. 2018년 11월 4일 김천 직지사에서 담았다. 참고로 김천 직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 사찰이다. (김천 직지사 요사채를 담다.) 더보기
신기함(호기심). 저 아이들 눈에는 무엇이 저리도 신기하게 보이고 어떤 호기심이 일까요....? 나도 참 궁금하다. 그런데 조선시대 고옥 마당에서 철제로 만든 저 들마루가 눈에 영 거슬린다. 나만의 생각일까.....? 저 고옥도 문화재인데. 더보기
절집의 가을. 가을의 절정을 이룬 직지사 단풍이 고옥과 함께하니 더 예쁘고 멋지다. (김천 직지사에서 담다.) 더보기
고옥. 지은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석천정사' 에 딸린 건물로 보아 역사가 상당히 오래된 건물로 추정된다. 여기서 살던 사람은 지금은 어디로 가고 보이지를 않는다. 벽에 시계는 3시 46분에 멈추어져 있다. (경북 봉화군에서 담다.) 더보기
띠띠미 마을-고옥과 산수유.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띠띠미 마을을 가면 고옥과 산수유가 어우려져 참 멋진 풍경을 만든다. 다른 산수유 고장에서는 볼 수 없는 멋진 피사체가 되어준다. (띠띠미 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순흥향교 동재. 오랜 세월을 버티어온 고옥의 자태가 아직도 옛 멋이 그대로 남아있다. 지금은 부분 부분 보수를 해서 건물이 많이 좋아 보인다. 우리 선조들의 문화유산 잘 보존되어 자자손손 물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47호로 지정되어 있다. ( 경북 영주시 순흥면 순흥향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