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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

고목. (경북 영주시 순흥면에서 담다.) 더보기
사과나무. 부석은 지금 사과 꽃으로 온 동네가 하얀 눈이 내린 것 같다. 사과나무를 담아도 요즈음 신 품종은 나무가 그냥 쭉 뻗어 별 포옴이 없는데 옛날에 심어 놓은 나무들은 수형이 멋져서 꽃도 담으면 그 모습이 더 멋지다. 이런 나무는 지금 거의 다 베어내고 찾아보기가 어렵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 사그레이에서 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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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어느 과수원에서 본 그림이다. 주인장이 고목 위에다 사과 하나를 얹어 놓으니 멋진 작품이 된다. 과수원 주인장의 예술적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더보기
생명. 280여 년 된 이 느티나무에도 생명의 싹은 돋는다. 도암정이 있는 황전마을 입구에 있는 마을의 수호신인 느티나무 고목에서 싹이 돋는 것을 보니 신기함을 느낀다. 이런 모습으로 살아 준다면 이 느티나무는 앞으로도 몇 백 년을 더 이 마을 지켜 줄 것이다. 이 느티나무는 봉화군 보호수로 보호되고 있다. 더보기
고목. 성밖숲을 가면 이런 고목의 왕버들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나무에 낀 이끼들 틈새에서 새로운 생명이 자라는 것을 보면 정말 경이롭다.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밖숲. 더보기
생명. 죽은 고목을 매개삼아 새 생명이 다시 살아난다. 나무는 죽어 고목이 되었지만 자기 몸을 거름으로 제공하고 새 생명을 키워 내고있다. 우리 인간사도 이와 별반 다를바 없으리라......... 셔속1/160초. f/5.6, 92mm,iso 200 * 경북 봉화군 오전약수탕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