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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백두산 호랑이. 백두대간 수목원의 봄은 저 멀리 있고 담을 꽃도 없고 이제 겨우 땅을 박차고 나오는 새싹들만 보였다. 최소한 이달 중순은 넘어야 봄기운이 돌 것 같다.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산타마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생각나는 마을이다. 경상북도 오지마을인 분천역에 일대에 산타마을을 조성하여 사람 구경하기 힘든 마을에서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마을로 탈바꿈했다. 여기는 1년 365일 크리스마스이다.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에서 담다.) 더보기
가을인가 가을 단풍이 서서히 수놓기 시작한다. 멀리서 보아도 확연히 색감이 다른 느낌이다. 우리 동네는 확실히 다른 곳 보다 일찍 단풍을 접할 것 같다. 백두대간 수목원을 가다 물야 저수지에서 바라본 야산의 모습이다. 역시 첩첩산중이다. 여기서 10km 정도 더 가면 수목원이 나온다. 중간에 해발 780m인 주실령 고개도 넘어야 한다. 더보기
수목원 나들이. 따가운 햇볕이 내리 쬐이는 초가을 많은 관람객들이 수목원 나들이를 한다. 햇빛을 가리는 저 무지개 우산은 수목원에서 무료로 빌려주는 서비스다. 관람객을 위한 이 조그마한 정성이 참 고맙기만 하다. 요즈음은 서울에서 수목원까지 주말에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더보기
세복수초(20230318).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한국 특산식물이다. 복수초보다 잎이 더 가늘게 갈라져서 '세복수초'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복수초가 꽃이 먼저 피고 잎이 나오는 반면에 세복수초는 잎이 먼저 나오고 꽃이 피는 것이 다르다. (안내판에서 발췌) 지금 백두대간 수목원을 가면 세복수초가 지천에 늘려있다.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단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