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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

개망초. ※ 전해지는 이야기 망초는 우리나라에서 맨 처음 철도가 건설될 때 사용되는 철도침목을 미국에서 수입해 올 때 함께 묻어 온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철도가 놓인 곳을 따라 흰색 꽃이 핀 것을 보고 일본이 조선을 망하게 하려고 이 꽃의 씨를 뿌렸다하여 망국초라로 불렀고 다시 망초로 부르게 되었다. 그 후 망초보다 더 예쁜 꽃이 나타났는데 망초보다 더 나쁜 꽃이라 하여 개망초라고 불렀다. (다음 백과에서 가져 옴) 요즈음은 어디로 갈 생각을 못 하니 이렇게 주위에서 흔해빠진 것들만 담고 있다. 더보기
개망초 피어있는 풍경. 경북 봉화군에서 일월산 고개를 넘어 영양군으로 가면 용화광산 선별장이 나오는데 영양군이 여기에 용화 자연 생태공원을 조성해 개망초가 뜰 전체를 꽉 메워주는 것이 참 장관을 이루어 준다. 어찌 멀리서 보면 메밀꽃이 피어있는 듯 보이기도 한다. 멀리 보이는 용화광산 선별장은 다음에 설명하기로 한다. ↓ 개망초와 금계국이 만나 어울리니 이 또한 보기가 좋다. 뒷 배경으로 정자도 그림을 도와준다. 더보기
개망초. ※ 전해지는 이야기 망초는 우리나라에서 맨 처음 철도가 건설될 때 사용되는 철도침목을 미국에서 수입해 올 때 함께 묻어 온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철도가 놓인 곳을 따라 흰색 꽃이 핀 것을 보고 일본이 조선을 망하게 하려고 이 꽃의 씨를 뿌렸다하여 망국초라로 불렀고 다시 망초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