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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함백산(20090805). 2009년 담아 둔 여름 함백산의 모습이다. 14년 전이면 내가 50대 한창 일 때이다. 저 멀리 태백 바람의 언덕 풍력발전기도 보인다. 흘러가는 구름으로 황홀경에 빠졌던 함백산 출사였다. 더보기
서강.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선돌 전망대애서 본 서강(西江)의 모습이다. * 영월의 숨겨진 명소, 서강(西江) * 서강은 평창강과 주천강이 만나는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부터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영월읍까 지의 구간을 말한다. ‘영월군을 동서로 가르며 흐른다’ 하여 동쪽을 동강, 서쪽을 서강으로 부른다. 그러나 이는 속칭일 뿐 공식적인 하천명은 ‘평창강’이다. 이 강은 평창강 하류에 해당되는데, 동강과는 달리 유속이 느리고 하천 폭이 넓으며 강변을 끼고 많은 마을들이 위치해 있다. 서강은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선암마을에서 시작하여 단종의 첫 유배지인 청령포를 감싸안으며 영월읍 합수머리에서 동강과 만나 남한강으로 흐른다. 동강을 물길이 험한 남성적 상징의 수강이라고 한다면, 서강은 물길이 순한 여성적 상징의 암강.. 더보기
선돌. 더보기
한반도 지형. 한반도는 지금 폭염으로 너 나 할 것 없이 우리 전부가 애를 먹고 있는 중. 이 폭염 속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영월을 다녀왔다. 새벽에 출발을 해서 갈 때는 더운 줄을 몰랐다. 무궁화가 피어 있어 그나마 먼 길 간 보람을 찾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