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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 장마가 소강상태로 들어가고갑자기 도담삼봉이 있는 남한강 수위가 얼마나 올랐는지 궁금해 진다.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집을 나선다.여기도 왕복으로 120여 km가 되는 거리다.고속도로 통행료도 주말이라 1,800원을 주어야 한다.나만 그런 생각을 한 것은 아닌 것 같았다.참 많은 이들이 찾아와 북적되었다.도담삼봉 남한강 수위는 오르긴 많이 올랐는 것 같다. 더보기
백련. 백련도 참 아름답다. 더보기
홍련. 경북 봉화군 도암정 연못에서 담다.연들의 모습이 아직은 좀 별로인 것 같아 다시 한 번 찾아야겠다.우리 근교에서 연을 담을 수 있는 곳은 여기 밖에 없는 것 같아 좀 아쉬운 대목이다. 더보기
능소화. 담벼락에 축 늘어진 능소화가 참 예쁘다. 더보기
나팔꽃. 30여 년 전에 우리가 이 시골집으로 이사를 올 때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주신 나팔꽃 씨앗이 지금은 매년 스스로 씨를 뿌리고 이렇게 꽃을 피워준다.아침에 피는 꽃이 보라색으로 잘 피워져 있다.해마다 나팔꽃이 피면 아버지 생각이 난다. 더보기
여울목. 여울목의 사전적 의미는 '여울이 턱져 물살이 세차게 흐르는 곳을 이른다'.충북 단양군 가곡면에 가면 여울목 전망대가 있는데길을 가다 잠시 정차를 하고 한 장 담았다.남한강이 유유히 흐르고 산들은 깎아지른 절벽으로 멋을 풍기고지나가는 나그네를 잠시 멈추게 한다. 더보기
무료 운행. 정말 많은 이들이 찾던 백암온천에는 이제 사람 찾기가 어려운데그나마 무료로 운행하는 노선버스가 있어동네 아지매들 단체로 목욕하려 온 무리들이 보인다. 우리 영주시도 7월 1일 부터 노인 복지 차원에서70세 이상 노인들은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게 되었다.나도 공짜 버스 한 번 타러 가 보아야겠다. ㅎㅎㅎ 더보기
울진 은어다리. 경북 울진군 은어다리를 담다.울진 왕피천에 가면 이 은어다리를 만날 수 있다.왕피천은 동해 바다와 만나는 곳으로 은어가 회귀해 오는 곳이다.이날 해무가 심해 아쉽게도 뒤로 망양해수욕장은 보이지를 않는다.아쉬운 대목이다. 더보기
흥정. 좌판에서 흥정을 하는 모습이 참 재미나서 한 장 담다.오랜 흥정 끝에 옆에 있는 문어 새끼 한마리 더 주는 조건으로결국 오징어 한 바구니에 50,000원에 흥정이 마무리 된다.끈질긴 흥정에 누가 승자인지는 모르겠다. 후포항에서 담다. 더보기
후포항. 어촌 마을을 거닐면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는다.그래서 어촌 마을을 간혹 찾는 이유다.물회도 한 그릇 먹고 사진도 담고 살아가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좋다. 더보기
풍력발전기.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청옥산에서 담다. 더보기
청옥산 육백마지기.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청옥산 정사에 가면 샤스타데이지가 온산을 덮고 있다.평일인데도 정말 많은 이들이 찾는 것이 참 인상적이었다.산 정상에 주차장이 있어 우리 같은 허약 체질인 사람은 쉽게 갈 수 있어 참 좋았다.내가 하산 할 때는 차들이 워낙 많이 올라와서 주차할 자리가 없었다. 더보기
빈배. 도담삼봉 관광객들에게 이 돛배는 큰 인기가 없는 것 같다.맨날 빈배로 이 나루터만 지키고 있다.도담삼봉이 있는 남한강에서 담다. 더보기
착지. 충북 단양군에서 담다. 더보기
도담삼봉. 충북 단양군 단양 8경 중 제1경으로 꼽는 도담삼봉이다. 더보기
사향제비나비. 나비들도 꽃을 찾아 날아든다.사향제비나비 이름만큼이나 예쁜 모습이다.백두대간수목원에서 담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