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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갤러리

부자지간.



아침 출근길에 담은 사진이다.

온 가족이 함께 아침을 달려 출근을 한다. 

자전거를 탄 두 사람은 부자지간이고 뒤를 따르는 승용차 운전자는 아이의 엄마다.

아침을 달리는 이 가족의 기분은 도시 사람들은 아마 느끼지 못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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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물야면 915번 지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