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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일상 이야기.

일상 이야기(54)-나들이.





우리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순흥 선비촌을 찾다.

기상 예보를 듣지 못하고 나선 나들이는 얼마 견디지를 못하고 철수.

입춘이 지난 지금인데도 날씨는 한겨울의 추위보다 더하다.

초가집 한장을 담는 것도 무한한 인내가 필요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