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덕간 고속도로를 달리다 의성 휴게소(영덕 방향)에 들르면
이 큰 의자 조형물을 볼 수 있다. 어떤 뜻으로 설치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의자에 앉아서 푹 쉬시다 가라고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모르긴 해도 작가의 의도도 내 생각과 별반 다르지 않지 싶다.
앞으로 의성 휴게소의 명물로 자리를 잡을 것 같다.
여기 혜덕을 찾아주시는 우리 모든 벗님들도 저 의자에서 푹 쉬시다 가셨으면 좋겠다.
*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의성 휴게소(영덕 방향)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