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월 26일)는 사과꽃이 만개한 장면을 담기위해 산책길을 과수원 쪽으로 향했는데
사과꽃이 만개하려면 며칠은 더 기다려야 할 듯 며칠 전 사과꽃을 올렸기 때문 그냥 오려다
그래도 그냥 올 수 없어 바닥에 민들레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와서 한 컷을 담다.
지금까지 만개한 사과꽃을 담아보면 바닥에 민들레 홀씨가 쫙 깔린 장면이 좋았었는데
아쉽게도 요즈음에는 제초제를 치는 바람에 바닥에 민들레 구경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
※ 산책길에서 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