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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

외나무다리(2).

무섬마을에서 외나무다리를 담고 

조금 더 내려가면 또 하나의 외나무다리가 나타난다.

이 외나무다리는 길이가 좀 짧지만 나름 더 멋이 있다.

위 외나무다리 보다 높이가 좀 더 높고

물살도 조금 더 세어 스릴을 더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