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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봄

앵두.

우리 가요에  동네 처자들 바람이 났다는 그 우물가에 있던  앵두 한 그루.

우리 집 마당에 있는 앵두도 오늘 봄비가 오는데도 딱 한 송이 피었다.

세상 어디를 가도 성질 급한 놈은 꼭 있는 법이니 어찌 말리겠는가?

나무 전체가 꽃봉오리로 들어차 있는 것이 

활짝 개화를 하면 정말 장관을 이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