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진남교반, 문경은 경상북도 북쪽의 울타리이다.
태백산에서 이어진 대미산, 주흘산, 희양산 같은 고봉들이 충북과 경북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듯한 층암절벽이 이어지고
강 위로 철교·구교·신교 등 3개의 교량이 나란히 놓여 있어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이루며,
이 절경으로 경북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힌다.
또한 영강의 기암괴석과 원삼국시대의 성으로 추정되는
고모산성, 고부산성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다음백과사전)
(고모산성에서 담다.)